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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 임·가공제품 반입때 해외창출 부가세만 납부
전기.전자 부품을 해외에 갖고 나가 조립한 뒤 다시 국내로 들여올 경우 해외에서 발생한 부가가치분에 대해서만 관세를 내면 된다. 또 보세공장에서 원자재 등을 가공한 뒤 제품상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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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나가서 가공한 원.부자재 재수입시 관세면제
이르면 다음달부터 가전제품.의류.완구 등을 제조업체들이 국내 원.부자재를 가져다 해외 생산시설에서 가공.수리한 뒤 국내로 재수입하는 경우 원.부자재에 대한 관세가 면제된다. 인건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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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운전 면허증 경찰署서도 발급-행쇄위,내년부터
= 이원영 기자 = 행정쇄신위원회는 날로 늘어나는 해외여행자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현행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의 개선안을 마련,내년 1월부터 면허시험장 외에 경찰서에서도 국제운전면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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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화시설 관세감면축소 재무부,98년까지 완전 폐지 방침
공장자동화용 기계와 시설재에 대한 관세 감면혜택이 이달 하순부터 점진적으로 축소돼 98년에는 완전히 없어지게 된다. 이에 따라 그동안 공장자동화용 시설재를 들여오면서 관세를 적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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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 연구개발품등/수입관세 감면키로
기업의 연구개발용품과 농가의 종축용 암말·밍크·오리,어가의 종패용 진주조개등에 대한 수입 관세가 4일 수입분부터 내려가거나 면제된다. 재무부는 3일 기업의 연구개발과 농어가의 소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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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개발 어려운 고급기술/소프트웨어 관세면제
올해부터 국내개발이 곤란한 고도기술 소프트웨어에 대해서는 관세가 전액 면제된다. 또 산업용 로봇과 컴퓨터를 이용한 설계 및 제조장치(CAD/CAM시스팀)등 공장자동화기기는 관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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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ATT반덤핑협약 가입키로
정부는 수입자유화를 추진해 나가는 과정에서 외국상품의 국내시장 덤핑을 막기 위해 관계법령을 보완하는 한편 연내에 GATT(무역및관세에 관한 일반협정)산하의 반덤평협약에 가입할 계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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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세 경감업종 축소
정부는 관세경감을 점차 줄인다는 방침아래 경감대상업종을 현행1백33개에서 87개로 축소하고 관세경감률도 낮추기로 했다. 6일 산업정책심의회를 통과한 개정관세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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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자 타자기등 관세 면제키로
정부는 내년 1월1일부터 신체부자유자들이 쓰는 차량·점자타자기·인조인체부분과 만성신부전증환자용물품에 대해서는 관세를 면제해주기로 했다. 또 정부비축용 원유에 대해서는 관세부과를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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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여행자 휴대물품 고가품 과세 폭 넓혀
재무부는 해외 취업 근로자들이 국산 수출품을 사들여 올 경우 관세를 면제키로하고 농아자·맹인·지체부자유자들이 사용하는 물품 수입때에도 세금을 물리지 않기로 했다. 한편 사치성물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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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계·발전시설 등 부가세 면제키로 재무부
재무부는 부가가치세법 시행규칙을 제정, 이 세가 면제되는 수입 재화의 범위를 국산 불가능한 중요 산업용 기자재로서 화학공업·기계공업·발전업·방위산업 등 특정사업용 시설의 신설·증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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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말세금 공세 무리 많다
재무위는 16일 국세청 감사에서 세수결합을 배우기 위한 무리한 연말세금공세, 과도한 세무사찰 및 인정과세 등을 문제삼았다. 강재구(공화)·이중재·진의종(신민) 의원은 『금년도 내국